[아이비타임즈] 최초 작성일 : 2012-04-04 11:00:10  |  수정일 : 2012-04-04 11:13:17.837
탈북자 5명 中 영사관 체류 3년 만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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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탈북해 중국 총영사관에 들어갔지만 3년동안 중국의 출국 허가를 받지 못했던 탈북자 5명이 지난 1일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탈북자 중 3명은 국군포로 백종규씨의 가족으로 지난 2004년 백씨의 딸 영숙 씨가 아버지의 유해를 품에 안고 귀국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3년간 체류했던 탈북자들이 1일 한국에 들어왔다”며 “현재 탈북 경위등을 조사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이들을 제3국 추방 형식으로 출국시켜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탈북자의 출국을 허가했다.

이는 앞서 있었던 핵안보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탈북자 문제를 논의하고 후진타오 주석이 탈북자 문제에 대한 유연한 자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김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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