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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10-23 16:01:15  |  수정일 : 2020-10-23 16:00:48.687 기사원문보기
[엘클 특집④] 디 스테파노-크루이프, 스타를 얻는 팀이 천하를 쥔다

요한 크루이프(사진 좌측)
요한 크루이프(사진 좌측)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지상 최대의 축구 축제가 벌어진다.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바르사와 레알 간의 경기는 널리 알려져 있듯 엘 클라시코로 불리며, 축구계를 넘어 스포츠계 최고의 이벤트다. 엘 클라시코를 맞아 STN 스포츠가 특집 기사를 준비했다.



◇[엘클 특집①] '이럴수가 있는 건가?' 쿠만vs지단, 스타출신 감독 맞대결

◇[엘클 특집②] 파티vs비니시우스, 라이벌전을 넘어 세계의 지배자가 되라

◇[엘클 특집③] 엘 클라시코의 역사, 1920년부터 10년 단위로 본다면?

◇[엘클 특집④] 디 스테파노-크루이프, 스타를 얻는 자가 천하를 쥔다



(전편에 이어)



스타를 쥔 팀이 엘 클라시코서 웃었다.



1960년대부터 엘 클라시코는 스타들의 영향이 커지게 된다. 먼저 앞서나간 쪽은 레알이었다. 1950년대에도 활약해던 스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가 건재했기 때문이다.



라리가 사무국에 따르면 디 스테파노는 엘 클라시코 20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했다. 엘 클라시코가 양 팀의 화려한 전력으로 최고 수준의 경기로 펼쳐지는 점을 고려할 때 디 스테파노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디 스테파노는 특히 1960년에 레알이 바르사를 상대로 5-3 기념비적인 승리를 따내는 것에 공헌하기도 했다. 1960년을 좌지우지했던 스타는 디 스테파노였고, 엘 클라시코의 지배자 역시 해당 시기는 레알이었다.



하지만 권불십년이라고 했던가. 강산이 바뀐다는 10년 만에 엘 클라시코 구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바르사서 스타 플레이어 그 자체이자, 토털 풋볼의 정수이자, 현대 축구의 아버지인 요한 크루이프가 활약했기 때문이다.



크루이프는 1973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넘어와 5년 간 활약했다. 그 5년 간 크루이프는 아약스의 선진 토털 풋볼을 바르사에 이식하며 혁명을 일으켰다. 이 시간 바르사는 엘 클라시코서도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레알은 1980년 대 긴 동면에서 깨어나 다시 비상하기 시작한다. 레알의 비상이 이끈 중심은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퀸타 델 부이트레 5인방. 마누엘 산치스,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미첼, 미겔 파르데사, 마르틴 바스케스가 그들이다. 비록 1980년 대 레알은 유럽을 호령하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자국 무대를 휘어잡았고 엘 클라시코서도 우위를 가져왔다.



◇엘 클라시코의 역사



1920년대: 1929년 첫 엘 클라시코 레알 승, 바르사는 2차전 승리와 우승으로 복수

1930년대: 레알, 1935년 기록적인 8-2 대승

1940년대: 현대의 인식처럼 자리잡게 된 엘 클라시코

1950년대: 처음으로 TV 중계가 된 엘 클라시코, 주인공은 페렌츠 푸스카스

1960년대: 레알 그리고 디 스테파노의 시대

1970년대: 바르사 그리고 요한 크루이프의 반격

1980년대: 독수리 오형제의 시대



(다음편에서 계속)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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