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11-19 07:30:02  |  수정일 : 2019-11-19 07:27:48.150 기사원문보기
[특파원PICK] 맨유 스몰링, 선수 동의 시 로마 완전이적 유력…"본인 의사가 중요할 것"

임대 전 스몰링의 모습
임대 전 스몰링의 모습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29)이 결국 이탈리아 무대에 눌러 앉게 될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몰링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이탈리아 세리에 A AS 로마로 임대를 떠났다. 맨유서 3~4 옵션에 그치며 중용받지 못하던 그는 로마서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전의 모습을 되찾아가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로마의 영입에 관여하는 수뇌부 지안루카 페트라치는 "이탈리아 무대에서 잘 해낼까 걱정도 있었지만,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우리는 그를 잔류시키기 위래 노력하고 있다"며 스몰링을 극찬하기도 했다.



18일 이탈리아 언론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로마는 절정의 폼을 자랑하는 스몰링의 완전 영입을 꾀하고 있다. 로마는 스몰링을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하면서 300만 유로의 임대료를 지불했다. 하지만 로마는 스몰링을 완전 영입할 수만 있다면, 300만 유로(한화 약 38억 원)의 임대료를 제외하고도, 1000만 유로(한화 약 128억 원)의 이적료를 더 지불할 생각이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맨유 측이 원하는 이적료는 1,500만 유로(한화 약 193억 원). 양 팀의 입장 차가 500만 유로(한화 약 64억 원)로 크지 않고 로마가 그를 절실히 원하는 만큼 스몰링의 완전 이적은 어렵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 가까운 시일 내에 양 팀이 이적료에 있어 합의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매체는 실제로 수뇌부 지안루카 페트라치의 말을 빌려 "로마가 맨유에 스몰링 영입 제의를 했으며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로마 완전 이적은 스몰링 본인에게 달린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그의 의사가 중요하다. 스몰링이 로마 이적을 택하면 이뤄지고, 그 반대라면 맨유로 복귀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페트리치 역시 다시 한 번 "이번 이적은 스몰링이 정말로 로마 합류를 원하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선수의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선수의 선택의 그의 미래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임을 암시했다.



스몰링이 자신의 진가를 돋보이게 해준 팀에 계속해서 잔류하게 될까. 아니면 맨유로 복귀해 주전 자리를 놓고 다시 한 번 싸워볼까.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결과도 점점 다가오고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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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특파원 /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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