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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07-16 23:55:03  |  수정일 : 2020-07-16 23:53:01.980 기사원문보기
'2~3회 집중타' 문성현, 2⅔이닝 5피안타 5실점 강판 [고척 S크린샷]

키움 히어로즈 문성현
키움 히어로즈 문성현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 문성현이 2~3회 집중타를 맞으며 조기 강판됐다.



문성현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9차전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 동안 투구수 73구,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5실점(5자책)으로 무너졌다.



시작은 깔끔했다. 선두타자 김준완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늘린 문성현은 이명기와 박민우를 각각 142km 직구로 삼진을 솎아내며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2스트라이크 이후 슬라이더를 집중 공략당하면서 실점을 기록했다. 2회초 양의지에게 볼넷을 내준 문성현은 알테어와 박석민을 140km 직구로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이후 노진혁에게 또다시 볼넷을 기록한 문성현은 1, 2루의 위기에서 모창민에게 1B-2S에서 131km 슬라이더에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어 문성현은 강진성에게도 1B-2S 상황에서 슬라이더에 안타를 맞아 2실점째를 기록했다. 계속되는 1, 3루에서는 김준완을 1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추가 실점은 막았다.



좀처럼 안정을 찾지 못한 문성현은 3회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3회초 이명기와 박민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의 위기에 몰린 문성현은 양의지에게 4구째 139km 직구를 통타당해 고척돔 가운데 담장이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알테어를 삼진, 박석민을 좌익수 파울플라이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려간 문성현은 노진혁에게 볼넷을 내준 후 불펜에 마운드를 넘기고 내려갔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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