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7-18 18:16:02  |  수정일 : 2019-07-18 18:19:20.100 기사원문보기
장정석 감독 "조상우 왔지만, 마무리는 오주원…자리는 스스로 지켜야" [S트리밍]

키움 장정석 감독
키움 장정석 감독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조상우가 돌아왔지만, 후반기에도 마무리 투수는 오주원이라고 강조했다.



장정석 감독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2차전 맞대결이자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후반기 시작도 마무리 투수는 오주원"이라고 밝혔다.



조상우는 올 시즌 초반 키움의 붙박이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지난 5월 2일 인천 SK전까지 14경기에 등판해 1승 13세이브 평균자책점 '제로'의 압도적인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5월 7일 고척 LG전에서 첫 실점이자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뒤 조상우는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에 조상우는 지난달 10일 오른쪽 어깨 후방 근육 손상 진단을 받고 1군에서 말소됐다. 조상우가 자리를 비우자 '베테랑' 오주원이 키움의 뒷문을 책임졌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오주원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1승 12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조상우의 공백을 완벽히 지워냈다. 이에 장정석 감독은 지난 16일 "오주원의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당분간 오주원이 마무리를 책임 진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다시 한 번 오주원의 마무리를 강조했다. 고척 삼성전을 앞둔 장 감독은 "후반기 마무리 투수는 오주원으로 시작한다. 조상우는 셋업맨으로 나선다"며 "조상우가 1군에 돌아온 날 면담을 했고, 보직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선수 본인도 납득하고 이해해주더라. 기분 좋게 대화했다" 밝혔다.



이어 장 감독은 "자기 자리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 자신의 보직을 지키고 몸 관리를 하는 것도 실력이다. 본인 스스로 납득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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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기자 /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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