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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4-01-13 08:03:42  |  수정일 : 2014-01-13 08:07:42.373 기사원문보기
중국 위안부 문서 내용 '참담'...일본군 1명이 267명 학대
(아시아투데이= 추정남 기자 qtingnan@asiatoday.co.kr)

일본군의 만행이 기록된 문서가 중국서 발견됐다. 출처=소후

아시아투데이 추정남 기자 = 중국 위안부가 10일동안 267명의 일본군 병사를 상대했다는 기록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신화통신은 9일자 보도에서 최근 일제 침략 당시를 기록한 역사 사료 32건을 분석해 일본 위안부 만행이 드러났다며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1938년 2월 28일 발표된 '난징지역 주변 치안회복현황'에는 샤관과 전쟝 등 9개지역 7곳에 위안소가 설치됐다고 기록돼있다.

또 2월말부터 10일동안 109명의 위안부가 일본군 8929명을 담당했으며 위안부 1명이 최소 71명에서 최대 267명의 병사를 상대했다.

조선인 위안부도 한 위안소당 36명이 있다고 기록돼있다.

헌병월간이라는 문서에는 일본군이 위안부를 노예화하고 학대 폭행한 사실도 드러나있다.

지린성 문서국 위안부 연구팀 왕팡 팀장은 "당시 일본군은 위안부에게 대단히 잔학했으며 평소 밥을 먹는것 처럼 이들을 학대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일본 중앙은행에서 위안부 운영 목적 자금을 보낸 사실도 드러났다. 1945년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기록된 문서에는 일본 중앙은행이 일본군에 위안부 자금을 보냈으며 이를 공적자금으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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