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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20-02-28 14:31:53  |  수정일 : 2020-02-28 14:32:03.710 기사원문보기
방탄공연 취소, 빅히트 측 "4월 코로나19 확산 상황 예측 불가능"…환불 절차는?

[이투데이 유정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서울 공연을 취소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와 공식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4월 11~12일과 18~19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하려던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 공연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빅히트는 "이번 공연은 다양한 글로벌 공연 회사와 세계 각지 전문 스태프들이 준비해 2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할 예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4월 공연 시점의 감염병 확산 상황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연 인력과 장비 등 국가 간 이동의 불확실성도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빅히트는 "사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20만 관람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만에 하나 공연일에 임박해 취소해야 할 경우 해외 관람객과 공연 관련 업체, 스태프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라며 "불가피하게 공연 일정을 1개월여 앞둔 지금 시점에 취소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예매 사이트인 인터파크도 이날 오전 공지사항을 통해 환불 절차를 안내했다.

인터파크는 "예매, 배송 수수료를 포함한 전액에 대해 순차적으로 예매 취소 처리 후 문자가 발송된다"라며 "무통장 입금의 경우 예매내역 확인/취소에서 환불계좌 정보를 입력해 주시면 환불 접수가 완료되며, 카드 결제의 경우 자동으로 취소 절차가 진행되며 취소 완료는 5~7일 정도 소요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을 발매, 초동 337만 863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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