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6-06-08 15:52:12  |  수정일 : 2016-06-08 16:02:49.760 기사원문보기
'나인뮤지스' 이유애린·민하 탈퇴 발표…팬카페에 손편지 "함께여서 행복했다"

[이투데이 이재영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이유애린과 민하가 탈퇴한다.

소속사 스타제국은 8일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이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공식적으로 나인뮤지스 졸업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당사 뿐만 아니라 나인뮤지스 멤버들에게도 쉽지 않은 선택이었으나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이 지난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인뮤지스라는 이름으로 쉼 없이 달려와 줬기에 두 멤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결정한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는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공식적인 유닛 활동을 준비 중에 있으며 유닛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유애린과 민하는 팬카페에 나인뮤지스 탈퇴로 인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손편지로 전했다.



이유애린은 "어떻게 해도 글로 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을 듯 하다"며 "2016년 5월26일 공식적인 스케쥴이 끝났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나인뮤지스로써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았기에 아쉬움이 크고 무엇보다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야 한다는 생각에 많이 두렵기도 하다"면서 "언제나 큰 사랑을 준 팬들 덕분에 이유애린이란 사람이 있었고, 여러분이 제게 있어 전부였기에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달렸다"라고 전했다.



민하 역시 "6년간 소속됐던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많은 고민과 이야기 끝에 새로운 길을 가게 됐다"라며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더 성장한 모습,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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