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초 작성일 : 2019-08-22 10:48:46  |  수정일 : 2019-08-22 10:48:20.500 기사원문보기
안산시, 스마트폰 중독 관리 안심학교 만든다
학생들이 스마트폰 없이 다른 놀이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환경일보] 권호천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1박2일 강원도 소재 국립횡성숲체원에서 학부모와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 '스마트폰 없이 놀자'를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스마트폰ㆍ인터넷 사용 의존도를 낮추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의 중요성과 부모를 포함한 주변과의 원활한 관계 맺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관계자는'스마트폰 없이 놀자' 힐링캠프는 전자기기사용 이외의 즐거움을 찾아 올바른 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 및 조절습관 형성을 위해 부모와 함께 하는 숲 오감체험, 목공예, 스마트폰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청소년의 일주일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은 2016년 15.4시간, 2017년 16.9시간, 2018년 17.8시간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며, 하루 평균 1회 이상 인터넷을 사용하는 10대는 98.1%로 나타났다.

센터는 올 3월 덕성ㆍ성안초등학교와 올바른 인터넷ㆍ스마트폰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한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 e-지킴이 활동, 힐링캠프, 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 대학생 멘토 활동, 심리검사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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