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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20-05-23 16:57:40  |  수정일 : 2020-05-23 16:59:05.327 기사원문보기
권양숙 "많은 분 당선돼 감개무량"… '노발대발' 구호도 함께 외쳐

[이투데이 이꽃들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23일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77석의 압승을 거둔 점에 대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당선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권 여사는 이날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 후 민주당 지도부·당선인들과의 차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강훈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청와대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등 여권 주요 인사 100여명이 집결했다. 이들은 추도식을 마친 후 사저로 이동,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오찬을 함께 했다.

이와 관련, 강 수석대변인은 "권 여사는 (오찬 때) 테이블을 돌면서 '차린 것이 별로 없다. 미안하다.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 전했다.

차담회에서 민주당 참석자들은 '노무현재단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뜻의 "노발대발"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권 여사도 함께 구호를 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권 여사가 자리한 테이블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노영민 비서실장,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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