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폴리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6-04 13:48:19  |  수정일 : 2012-06-04 13:49:23.207
이재오 ‘친박 독식’에 “8대 1당...정말 막 가는구나”

대권 도전을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전날(3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정현 전 의원과 김진선 전 강원지사가 인선된 것과 관련해 “8대 1 당 최고위원”이라고 비판했다.

총 9명의 최고위원들 중 비박계인 심재철 최고위원을 제외한 8명이 친박계 인사라는 점에서 ‘친박 독식’의 당 지도부를 지적한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JaeOhYi)에 “이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국민 눈높이가 아니라 ‘한사람 눈높이’에 맞추는 일이 아닐까”라며 “정말 막 가는구나. 깜이 엄마도 혀를 찬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의 이 같은 지적은 그동안 ‘친박 일색’의 당 지도부에 대해 “언론에서 그렇게 지적하지 않느냐”는 등 간접적인 비판으로 말을 아껴온 것과 달리 직접적인 ‘친박 지도부’에 대한 비판이다.

앞서 이 의원은 1일 “깜이엄마 왈 황우려 대표에게 전하란다”며 “뭘? 지금이 봄날이라고. 그참 직접하지”라고 친박 일색의 당 지도부의 현 상황을 ‘봄날’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중곡 시장에 갔다. ‘상인 한 분이 국민 눈높이에 맞추는 정치를 한다면서 완전국민경선제를 안 받을 수 없을 겁니다. 안 받으면 자기 눈높이에 국민을 맞추는 것이니까요. 급하면 인심 쓰듯 할 것입니다. 두고 보세요’ 민심이 이러하다”고 ‘완전국민경선제’를 압박하기도 했다.

박지숙 기자 [bluebird0225@hanmail.net]

<저 작 권 자(c)폴리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회/정당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