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미디어] 최초 작성일 : 2013-03-18 08:01:33  |  수정일 : 2013-03-18 08:04:42.420
'지루성 탈모' 두피 외 인체내부 불균형이 초래
 

[TV리포트=이성해 기자] 친구들에 비해 늘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던 N양. 어느 순간부터 정수리부분의 머리가 비워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전혀 딴 세상 이야기인 줄 알았던 탈모가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언제부터인가 두피가 늘 끈적끈적 기름지고 가려워서 머리를 자주 긁적이게 되고 그러다보면 여드름 같은 것이 손에 잡히곤 했다. 염증성 여드름으로 변하더니 진물이 나기도 하고 딱지까지 생겼다.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출근하지만 오후만 되면 먼지와 기름기가 뒤섞여 끈적끈적한 머릿결이 되고 간지러워 머리를 긁으면 큼직큼직하고 축축한 비듬까지 생겼다. 그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고 빠지면서 탈모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지루성피부염은 환자의 내부의 열과 어혈이라고 하는 좋지 않은 피나 담음이라고 하는 좋지 않은 수분 등의 독소에 정신적인 원인, 혹은 외부의 나쁜 기운인 바람풍 등이 결합되어 발생하여 심해지는 것이다.

지루성두피가 계속되면 피지선에 문제가 생겨 비정상적으로 많은 피지가 분비되면서 두피 내 모공을 막아 영양공급 및 순환 기능을 저하시켜 붉게 변하거나 부분부분 충혈이 되고 염증이 생기게 된다. 두피의 영양 공급과 순환기능에 문제가 생겨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하고 가늘어지며 탈모로 이어진다.

모스킨한의원 노원점 여진주 원장은 "피지선의 분비 및 피부염에서 비롯되는 지루성탈모는 주로 20~40대 청장년층에서 발견된다"며 이렇게 시작 된 증상이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로 이어지고 진행 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라고 한다. 증상이 심한 경우 두피 전체를 덮는 피지 및 노폐물 때문에 두피 통증 및 악취를 동반할 수 있어 본인은 물론 주변인들에게까지 불쾌감을 줄 수 있어 대인관계 및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여진주 원장은 "지루성탈모는 피지에 의한 두피염 증상 때문에 탈모가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두피염이 완화 될 경우 탈모증상 역시 자연스럽게 치료된다"고 한다. 피지선의 이상을 초래하는 주된 원인인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스트레스, 과로, 음주 등의 흐트러진 생활을 바로잡아 전반적인 몸의 리듬을 되찾고 전신의 건강을 체크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몸의 피로를 풀고, 해조류와 견과류, 콩 등으로 영양분을 채워주고 규칙적인 운동 및 전신 스트레칭으로 전신의 순환기능을 활성화시켜 두피의 영양 공급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지루성탈모는 두피에 국한 된 문제가 아닌 인체 내부의 전반적인 불균형이 초래한 하나의 증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위해 두피를 비롯한 전신의 올바른 균형을 다잡아 탈모치료를 완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환자 개개인에 따라 체질과 현재 상태에 맞는 맞춤 치료를 병행한다.

순환이 잘 일어나지 않는 부분을 개선시켜주고, 독소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주는 '침치료'와 피부의 재생을 돕고 염증을 없애주는 '피부질환치료', 오장육부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내부의 독소를 없애주어 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한약치료'로 끈적끈적 기름지고 긁적긁적 가려운 지루성탈모에서 벗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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