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7-22 11:02:24  |  수정일 : 2019-07-22 11:03:35.373 기사원문보기
손흥민, '우상' 호날두와 유니폼 교환→'입맞춤'까지 감격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손흥민이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나 유니폼을 교환했다.



손흥민은 지난 21일(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1차전 토트넘과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뛰고 교체됐다. 이날 토트넘은 유벤투스를 3대2로 격파했다. 특히 이날 손흥민의 우상으로 알려진 호날두도 선발 출전했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호날두는 최전방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함께 누볐다. 평소 호날두를 우상으로 꼽아온 손흥민은 어린 시절부터 호날두의 영상을 보며 플레이를 따라했고 등번호도 같은 7번을 선호했다.



손흥민은 전반전 종료 후 호날두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나누며 유니폼 교환을 제안했다. 이후 두 사람은 땀에 젖은 유니폼을 벗어 교환했다. 손흥민은 호날두와 경기장 밖으로 나오면서 유니폼에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호날두와 같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 게 꿈이었다"며 "몇 번 경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못 뛰었다. 이번에 기회가 생겼고 호날두가 유니폼 교환을 친절하게 받아줬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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