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대진대학교 연기예술학과 21학번 임솔균 ‘2024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남자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2024 처음 예술 난장-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이 지난 2025년 1월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치열한 예선전을 치르고 올라온 대진대학교 <스프링 어웨이크닝>, 동서울대학교 <스펠링 비>, 예원예술대학교 <형제는 용감했다>, 단국대학교 <종의 기원>, 한세대학교 <HOPE> 총 5작품 중에 대진대학교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멜키어 역할을 맡은 임솔균 학생이 남자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가져갔다.
남자최우수연기상을 받은 ‘21학번 임솔균’ 학생은 “함께한 모든 순간이 값지고 소중했습니다. 이 상을 받으면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게 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