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송대관, 지병으로 별세...트로트 사대천왕이 떠나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07 11:09:3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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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송대관/국제뉴스DB
트로트 가수 송대관/국제뉴스DB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가수 송대관은 평소 지병으로 여러 차례 수술을 진행했으나 회복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송대관은 1946년생으로, 1975년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았다.

이후 ‘정 때문에’ ‘차표 한 장’ ‘큰 소리 뻥뻥’ ‘고향이 남쪽이랬지’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내면서 국민 가수가 됐다. 이후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등 히트곡을 내며 태진아, 현철,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사대천왕으로 불렸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슬하에 2남이 있다.

송대관 / 스타라인업 홈페이지
송대관 / 스타라인업 홈페이지
송대관 / 스타라인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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