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수영복을 입고 필리핀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0일 미미는 개인 SNS를 통해 "밈라이프"라는 문구와 함께 동남아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한국과 정 반대 날씨에 미미는 과감히 노출있는 수영복 차림을 택했다. 캐릭터가 그려진 빨간색 수영복에 미미의 잔망스런 표정이 더해져 '과즙'미를 더했다.

미미가 즐긴 것은 수영 뿐만 아니었다.

가벼운 옷차림의 산책 후 카페에서 맥주를 마시는가 하면, 체육관에 방문해 그의 취미인 운동을 즐기기도했다.

네티즌들은 "미미 님 옷 여며~", 미미얌 수건이 어딨니. 수건으로 감싸자~"등 노출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오는 4월 편성 예정인 tvN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 촬영 차 필리핀 방문을 한 것이 아닌지 묻는 댓글도 다수 있었다.

몇몇 네티즌들은은 "지구오락실 기대해도 되나요", "지구오락실 인가요~?", "모야 지락실인가" 등의 댓글을 남겨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출연하는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는 오는 4월 중 tvN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미미 SNS, tvN '뿅뿅 지구오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