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10일 사나는 자신의 SNS에 "Melbourne"이라는 멘트와 함께 무대 대기실에서 촬영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얇은 끈이 돋보이는 탑 디자인을 입고, 가운데가 갈라진 듯한 시스루 착시를 일으키는 파격적인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프릴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파격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긴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한층 더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대 뒤에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다시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섯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며, 지난 8일과 9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호주 투어를 완성했다.
사진=사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