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리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다양한 무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그는 글리터링한 퍼플 점프슈트부터 시크한 블랙 바디수트, 과감한 크롭탑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또렷한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리사 특유의 무대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고, 조명이 닿을 때마다 반짝이는 보디수트는 퍼포먼스의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장면을 완성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캐스팅돼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으며, 넷플릭스의 신작 액션 영화 ‘익스트랙션: 타이거’에도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근 디즈니 실사 영화 ‘라푼젤’의 주연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며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