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벼락은 이광수가, 실수는 제작진이...'가난 코스프레' 대참사(콩콩팡팡)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1-07 18: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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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진아 인턴기자) ‘콩콩팡팡’에서 뜻밖의 재정난을 겪게 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탐방단이 급기야 가격 흥정에 나서는 모습까지 연출됐다.



7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4회에서는 아이템 효과로 자신감이 상승한 김우빈, 본사 재정 담당자 두 사람의 양보 없는 막간 정산 타임이 펼쳐진다.















본사가 탐방단 비용까지 결제했거나 탐방단이 제작진 비용까지 결제한 금액을 정리하던 중 탐방단은 본사에 줘야 할 남은 항공료의 존재를 알게 된다. 본사 재정 담당자가 실수로 남은 항공료를 적게 이야기한 것.



이에 한 푼이 아쉬운 탐방단의 볼멘소리가 터져나왔다. 급기야 이광수는 “죄송하다고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에요”라고 정색하며 “이거 저희가 좀 회의해 볼게요”라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멕시코시티를 여행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다음 목적지인 칸쿤으로 이동해 탐방을 이어간다. 특히 도경수는 칸쿤으로 떠나는 날 새벽부터 3시간 동안 맛집을 찾아보고 형들에게 정보와 계획을 공유하며 ‘미식 본부장’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칸쿤에 도착한 탐방단은 곧장 차를 빌리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영어 능력자 김우빈을 필두로 렌터카 업체에서 가격을 알아보던 중, 의도치 않게 가격 흥정이 시작된다. 이광수가 스페인어로 “우리는 가난합니다”라고 어필까지 한 결과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tvN ‘콩콩팡팡’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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