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노정의가 트렌치코트룩으로 우아한 미모를 선보였다.

노정의는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배우 노정의를 비롯해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와 방송인 주우재가 참석했다.

이날 노정의는 브라운 컬러의 와이드 핏 팬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트렌치코트와 브라운 컬러의 반달모양의 백을 매치해 클래식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노출이 1도 없는 트렌치코트 룩에도 슬림 몸매의 대명사인 노정의는 한 뼘 개미허리를 감출 수 없었다.

▲ 트렌치 코트로 우아하게

▲ 고품격 미모

▲ 사랑스러운 볼하트

▲ 빛나는 미모

특히 내추럴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골드 이어링을 한 노정의는 심플한 룩에도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트렌치 팝업 스토어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더 현대 서울 1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노정의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채널A 새 토일드라마 '마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마녀'는 인기 웹툰 작가 강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마녀라 불리는 여자를 구원하려는 남자 동진(박진영),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여자 미정(노정의)을 주인공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물이다.

▲ 인사만 해도. 우아해

▲ 오늘도 아름답네

▲ 심쿵 눈맞춤

노정의는 극 중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치거나 죽는다는 이유로 '마녀'로 낙인찍혀 은둔하게 된 여자이자 번역가 박미정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마녀'는 총 10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채널A에서 방영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