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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숙 기자) 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달수빈)이 독특한 패션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수빈은 자신의 SNS에 "Bangkok. Valentine’s! You + Me. Let’s vibe"라는 글과 함께 방콕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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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그는 분홍색 털로 된 모자와 치마, 레그워머 세트를 착용하고, 가죽으로 된 팔토시, 크롭 끈나시로 멋을 냈다.
또한 소파와 침대, 창가에 걸터 누우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173cm 장신에서 나오는 시원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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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방콕에 온 걸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수빈은 2018년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달샤벳은 데뷔 14주년을 맞아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수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