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아이린, 웨딩화보 공개했다...남편은?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2-18 16:0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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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모델 아이린이 예비신랑과 함께 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신부 모드, 공식적으로 인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웨딩 화보에서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예비신랑과 함께 한 컷들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뒷모습과 손 등이 함께 담겼다. 이에 아이린은 "손과 등 모델로 데뷔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는 말도 덧붙였다.



아이린은 지난달 30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오는 5월 23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아이린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비롯해 MBN '헬로우 방 있어요?', Olive, On Style '겟잇뷰티'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6년 미국 포브스(Forbes)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 미국 타임(Time)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아이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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