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왕종근 강승화 오스틴 슬리피 'KBS를 빛낸 스타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3-03 08:33: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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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 대신 MC배가 '아침마당'의 문을 활짝 열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을 시작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명불허전 코너는 '공사창립 기획-KBS를 빛낸 스타'란 주제로 꾸며졌고 일일 사전 사회자 'MC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배는 특유의 입담으로 메인 MC를 소개했고 엄지인 아나운서는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이어 이상호 이상민 쌍둥이 개그맨은 KBS를 빛내준 오늘의 게스트를 소개했다.

가장 먼저 '진품명품' 사회자 강승화 왕종근이 인사를 전했다. 왕종근은 "공사창립 52주년에 저를 불러준 걸 보니까 KBS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승화는 "저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아침에 '아침마당' 나오고 저녁에 '생생정보' 나온다"며 '나 스타 맞네' 라고 거들먹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6시 내고향' 슬리피, 김정연, 오스틴 등이 근황을 알리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 방송마다 출연진 나이 프로필 근황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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