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그룹 여자친구 겸 비비지 멤버인 엄지가 아름다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엄지는 지난 달 28일 자신의 SNS에 여행을 암시하는 듯한 이모티콘과 함께 복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엄지는 추운 풍경 속에서 따뜻한 풀에 수영복 차림으로 몸을 담그고 여유를 만끽했다. 특히 블랙 컬러의 수영복 차림이 눈을 끌었는데, 상반신을 대부분 가린 블랙컬러의 수영복은 등과 허리선을 시원하게 드러내 반전매력을 선사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겨울 바닷가에 놀러간 듯 포근한 흰색 패딩을 입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데뷔 10주년을 맞이, 단독 콘서트 'Season of Memores'를 열고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엄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