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U15 강일찬 감독-이수한 코치, 2025 금석배 전국중학생축구대회 '최우수지도자상' 영예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28 14:24:26 기사원문
  • -
  • +
  • 인쇄
완주U15 강일찬 감독과 이수한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후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완주U15 강일찬 감독과 이수한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 수상 후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군산=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완주FCU15 강일찬 감독과 이수한 코치가 25일 축구의 본고장 군산시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5 금석배 중학생(U-15)축구대회’시상식에서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부터 최우수지도자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완주FCU15는 전국 유수의 중등축구 33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네 골에 육박하는 총 25골의 화끈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전력을 펼쳐 7경기 무패 우승을 기록하며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정상 탈환과 함께 33년 금석배 중등 축구 역사에 사상 첫 동반 챔피언 등극하는 새 역사를 썼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