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 예선 8~9일 개최…본선 직행 선수 확정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2-07 17:39:2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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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서인 인턴기자)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5’의 한일 예선전을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 2025’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팬들이 e스포츠를 통해 실력을 겨루며 교류하는 대회로, 올해 참가 신청자는 전년 대비 30% 증가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예선은 오는 8일 한국, 오는 9일 일본 순으로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각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월드 아레나 시즌 31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된 12명의 선수들이 상·하위 시드로 나뉘어 대결을 펼치며, 각국에서 4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된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대회 MVP였던 ZZI-SOONG을 비롯해 ‘SWC 2018’ 우승자 BEAT.D, 인기 인플루언서 ANGRYBIRD 등이 출전한다. 일본에서는 작년 MVP VISHA10과 TAKUZO10, NEAR 등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SWC 2024’ 성적을 반영해 본선에 직행하는 선수도 확정됐다. 한국에서는 KUROMI, 일본에서는 KANITAMA가 각각 대표팀의 첫 번째 본선 진출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일 슈퍼매치 2025’ 본선은 오는 3월 일본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최종 승리팀과 MVP에게는 총상금 1만2000달러(한화 약 1740만 원)가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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