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훌륭하다' 진성, 15살 반려견 보리와 특별한 겨울여행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27 19:06: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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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훌륭하다' (사진=KBS)
'동물은 훌륭하다' (사진=KBS)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동물은 훌륭하다' 10회에는 설 맞이 특별 게스트 진성이 등장한다.

이날 진성은 15년을 함께한 반려견 '보리'와 특별한 겨울 여행을 떠난다. "추억이 없어 함께 여행을 왔다"고 밝힌 진성은 '보리'와 함께 산책을 하고 노견인 '보리'를 위해 마사지를 해주는 등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전한다.

특히 진성은 최고의 파트너인 '보리'를 위해 직접 준비한 명절 음식 4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장도연과 데프콘, 은지원은 "보통 애정이 아니면 못 한다", "요리에 마음이 느껴진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2025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뱀과 파충류를 사랑하는 '뱀친자'도 등장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뱀의 대방어 먹방부터 2급 멸종 위기종 볼파이톤의 모습까지 모두 등장해 스튜디오의 놀라움을 살 예정이다.

이어 1년 365일 매일이 명절인 댕댕이 '뿌꾸'의 영상이 '동물은 훌륭하다'를 찾는다. 하루종일 간식 먹고 고기 특식까지 배고플 일 없는 '뿌꾸'의 모습에 MC들은 "날마다 명절이네", "표정만 봐도 눈에 하트가 보인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뿌꾸'가 세 집 살림을 하게 된 사연까지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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