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치어리더 안지현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안지현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베트남 호치민 풀장에서 찍은 다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지현은 꽃무늬가 화려하게 프린팅된 원피스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브라탑 스타일 상의에 스커트 아래로 과감하게 트임을 낸 패션으로 멋을 낸 안지현은 군더더기 하나 없는 하얀 피부를 드러내 흡사 인어공주같은 바디라인을 선보였다.
한편 안지현은 지난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의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수원 FC, 서울 우리카드 배구단, 타이강 호크스 등의 치어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사진= 안지현 치어리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