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시대에서 다시 바라보는 '인간극장' 완도 노화도 5남매 모습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26 10:39: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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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완도 노화도 다둥이 가족의 일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1 '저출생 위기대응 기획'에서는 인간극장을 통해 완도 다둥이 가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도. 이곳 섬마을에는 다섯 자녀를 둔 삼십대 중반 부부 가족이 산다.

(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바로 정순복, 최홍민 부부와 올망졸망 오남매 서아, 서윤, 우진, 서현, 서준이다.

무용수 출신인 오남매 엄마 정순복 씨는 친정어머니 박영혜 씨와 다섯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데.

전복 양식업을 하는 오남매 아빠, 최홍민 씨의 모습은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사진=KBS1 '인간극장')
(사진=KBS1 '인간극장')

KBS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인간극장’은 5부작 저출생 위기 대응 기획 ‘인간극장-다둥이’로 변신했다.

‘인간극장-다둥이’는 지금까지 인간극장에 방송된 다자녀 가족의 방송 이후 모습을 추가로 카메라에 담아 소개하는 형식이다.

지난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유튜브와 KBS 1TV를 통해 동시 송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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