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안시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25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 희진 언니 사라져서 사진으로 넣어봤어요. 한 번 찾아보세요”, “백조 or 흑조 뭐가 더 잘 어울려요?” 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블랙 톤과 화이트 톤의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은혜는 홀터넥 스타일의 상의와 허벅지 부분이 트인 바지를 매치해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같은 날 윤은혜는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wait 챌린지’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을 예고했다. 방송에서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베이비복스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한다. 이들은 과거 히트곡인 ‘야야야’, ‘인형’ 등을 포함한 메들리로 랜덤 플레이 댄스를 연습하며 끈끈한 호흡을 선보였다.

사진 = 윤은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