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토끼 다잡은 최강 선문대,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페어플레이상' 겹경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28 18:52: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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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즌 챔피언 등극한 선문대의 대표로 나선 유종석이 수상 후 이보애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2025년 시즌 챔피언 등극한 선문대의 대표로 나선 유종석이 수상 후 이보애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김병용 기자)

(통영=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시즌 첫 챔피언에 등극한 선문대학교가 21일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시상식에서 이보애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으로부터 페어플레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년도 팀 사상 첫 4관왕 위업을 달성한 대학축구 최강 선문대는 2025년 시즌 첫 대회 결승전에서 돌풍의 주역 전주기전대를 상대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컵을 안은 동시에 페어플레이상까지 걸머쥐는 겹경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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