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밤 전국 고속도로 귀성·귀경길 정체가 점차해소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이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주요도시까지 승용차로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 31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3시간 20분이다.

같은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1시간 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한편 오는 27일 0시부터 30일 밤 12시까지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나흘간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 통행료 무료 대상이며 민자고속도로도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