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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05-26 23:55:06  |  수정일 : 2020-05-26 23:52:13.240 기사원문보기
[연예인야구리그] 12점 뒤집은 대역전 드라마…개막전부터 '대박' 터졌네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가 개막했다. 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 간의 개막전 경기에서 공놀이야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이종혁.











[STN스포츠(고양)=박재호 기자]



연예인야구팀 공놀이야가 투수 이종혁의 활약으로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공놀이야는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개그콘서트와의 개막전에서 13-12로 승리하고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공놀이야는 이날 이대원(우익수)-이정학(좌익수)-정욱(1루수)-이상철(중견수)-남준봉(유격수)-김태현(2루수)-방대식(지명타자)-서호철(포수)-이병근(3루수) 순으로 나섰고, 선발 마운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가대표 투수 강두기로 열연한 하도권이 올랐다.



개그콘서트는 이날 변진수(좌익수)-이광섭(2루수)-이상훈(우익수)-박재경(투수)-이동윤(중견수)-조민재(3루수)-전민영(1루수)-김전도(포수)-최명환(유격수) 순으로 나섰고, 선발 마운드는 박재경이 올랐다.



이날 두 팀은 화끈한 타격전을 벌였다. 개그콘서트는 1회 6점, 2회 5점을 뽑는 등 타선이 대폭발하며 경기 초반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관심을 모았던 공놀이야 선발투수 하도권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1회에 6실점 후 이종혁과 교체됐다.



투수 교체 후 공놀이야의 반격이 이어졌다. 4회 장타를 몰아치며 9득점을 올렸다. 5회에도 3득점에 성공했다.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가 개막했다. 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 간의 개막전 경기 모습.





25일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야구장에서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가 개막했다. 공놀이야와 개그콘서트 간의 개막전 경기 모습.







5회까지 13-12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던 승부는 경기 시작 2시간 후 새로운 이닝에 들어갈 수 없는 리그 규칙이 적용돼 5회로 마무리되면서 결국 공놀이야가 시즌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이날 MVP는 공놀이야 두 번째 투수 이종혁이 받았다. 이종혁은 5이닝 동안 9피안타 2볼넷 7탈삼진 6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2020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는 25일 개막을 시작으로 6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인터미션ㆍ공놀이야ㆍ조미조마ㆍ개그콘서트ㆍ라바ㆍ크루세이더스ㆍBMBㆍ스타즈ㆍ천하무적ㆍ폴라베어스ㆍ팀그랜드슬램 등 11개 구단이 풀리그로 치러 챔피언을 결정한다.



사진=한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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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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