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는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도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모여, 자연 속에서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열었다.[사진=제주도]](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1/3471539_3613761_2419.jpg)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는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도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모여, 자연 속에서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열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2026년 새해맞이 기간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서 열린 행사에 총 2만 2,65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2만 명이 참여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병오년 새해 첫날, 제주의 세계자연유산이 희망을 기원하는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성산일출봉과 한라산에는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려는 도민과 관광객 수만 명이 모여, 자연 속에서 한 해의 시작을 함께 열었다.[사진=제주도]](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1/3471539_3613762_2457.jpg)
올해 축제는 기존 달집태우기 대신 '희망나무 점등' 행사를 처음 도입해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담았다. 민속 공연과 유스 페스티벌, 불꽃놀이, 새벽 등반 등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새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한라산에도 새해 첫날을 맞으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2026년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산행에는 정상 탐방 예약자 1,500명을 포함해 2,6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새벽까지 성산일출봉 일원에서 열린 제33회 성산일출축제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약 2만 명이 참여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함께했다.[사진=제주도]](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601/3471539_3613763_2515.jpg)
탐방객들은 아이젠과 방한복 등 동절기 산행 필수 장비를 갖춘 채 한라산 정상에서 2026년 첫날을 맞았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 전 직원과 한라산지킴이, 산악안전대 등 130여 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며 탐방로 곳곳에 배치됐다.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지난 한 해 도민과 함께 땀 흘리며 노력한 시간들을 뒤로하고, 병오년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세계자연유산에서 맞이하는 새해 첫 해돋이가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