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역대급 브로맨스 터진 '이 시리즈' 뭐길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4 09:56: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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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정국 '이게 맞아?' (사진=디즈니+ '이게 맞아?')
지민·정국 '이게 맞아?' (사진=디즈니+ '이게 맞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 시즌2'가 공개 직후 전 세계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2월 3일(수) 공개된 1·2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예고 없이 떠난 두 번째 우정 여행을 통해 유쾌한 케미와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선보이며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했다.

1·2회는 스위스의 절경을 배경으로 패들보드 위에서의 여유로운 힐링 장면과 절벽을 가르는 바이크 라이딩까지 상반된 매력을 교차시켰다. 에메랄드빛 카우마 호수에서 두 사람은 패들보드를 타고 물위를 가르며 물장난과 추격전을 벌이는 등 꾸밈없는 청춘의 순간을 그대로 보여줬고, 맨몸으로 호수에 뛰어들어 수영하는 자유로운 장면은 자연이 주는 청량감과 해방감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후 푸르카 패스에서 펼쳐진 절벽 바이크 코스에서는 가파른 산길을 달리는 스릴감으로 색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지민·정국 '이게 맞아?' (사진=디즈니+ '이게 맞아?')
지민·정국 '이게 맞아?' (사진=디즈니+ '이게 맞아?')

제작진과 소속사는 이번 시즌이 전역 후 다시 떠난 지민·정국의 자연 속 우정과 예측 불가한 재미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팬덤과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와 리얼한 리액션, 현지 풍광을 담아낸 영상미에 호평을 쏟아내며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게 맞아?!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2편씩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첫 회들만으로도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티비티가 균형 있게 어우러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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