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임신부 가정 대상 ‘아장아장 캠페인’ 통한 기부 모델 구축 공로
한상훈 대표 “2026년부터 위생용품 지원 규모 연 6만 개로 확대”
지난 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아장아장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 등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한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라이온코리아는 임신부 가정의 건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 노력에 보탬이 되고자 서울시 등록 임신부 전원과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초대 수상자로 선정됐다.
라이온코리아와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앞서 2023년 11월 서울 거주 임신부 가정에 ‘아장아장 위생용품 세트’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무상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위생용품 세트는 면역력 약화로 올바른 구강 관리와 손 씻기가 중요한 임신부 가정을 위해 ‘아이! 깨끗해’ 핸드워시, 자사 오랄케어 브랜드의 칫솔 및 치약으로 세심하게 구성했다.
또한 지난 6월부터는 서울시와 함께 삼둥이 이상 출산 가정으로 지원을 확대하고, 신생아 돌봄과 실생활에 필요한 제품으로 구성된 축하 물품을 제공해 새로운 생명과 다둥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한상훈 라이온코리아 대표는 “증가하는 출산율에 발맞춰 2026년부터는 서울시와 함께하는 ‘아장아장 캠페인’의 지원 규모를 연 6만 개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를 기업 철학이자 최우선 과제로 두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온코리아 소개
라이온코리아는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로 사람들의 일상에 기여하는 라이프 &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130여 년 역사의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일본 라이온의 한국 법인이다. 라이온코리아는 변화하는 트렌드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가산디지털단지 내 연구소와 인천에 자체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아이! 깨끗해 △비트 △참그린 △시스테마 등 주력 브랜드 상품 대부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 △휴족시간 △아이미루 △페어아크네 등 일부 제품군은 일본 라이온에서 완제품을 수입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다.
출처: 라이온코리아
언론연락처: 라이온코리아 홍보대행 커뮤니크 김현정 대리 02-788-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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