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난이 오랜 반려묘 마리를 떠나보냈다고 29일 자신의 SNS에 직접 알렸다.
김정난은 “2006년 5월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고양이로 태어나 2025년 11월 28일 오후 6시 10분에 마리가 내 곁을 떠났다”라고 밝히며 “잠든 모습마저도 너무 고왔던 아이… 우리 진짜 잠시만 안녕인 거야”라고 애틋한 심경을 전했다.
김정난은 이어 공개한 친필 편지에서 “사랑하는 내 딸 마리야. 네가 엄마에게 와준 게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많이 힘들었다면 엄마를 용서해 주렴. 이젠 아프지 않은 하늘나라에서 할아버지 만나서 맘껏 뛰어놀자”라며 오랜 동행에 대한 고마움과 이별의 슬픔을 담아 전했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꽃과 함께 눈을 감은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먹먹함을 더했다.
앞서 김정난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신부전 등 건강 문제를 앓아온 19살 반려묘를 포함해 총 7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지내고 있음을 밝혀왔다. 팬들과 누리꾼들은 김정난의 게시글에 위로와 애도의 메시지를 잇따라 남기며 깊은 공감을 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