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퍼프걸' 쿠키가 되어 달린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컬래버 쿠키 3종 출시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11-28 19: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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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진수 인턴기자)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인기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다.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러닝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국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IP ‘파워퍼프걸(The Powerpuff Girls)’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두 IP가 공통적으로 지닌 용감함과 유쾌한 매력을 결합해, 서로의 세계관이 만나는 이색적인 스토리를 그린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오는 12월 29일까지 쿠키로 변한 파워퍼프걸과 함께 펼치는 모험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선보인다.



쿠키가 된 세 명의 초능력 소녀, 블로섬-버블-버터컵 쿠키 등장!



‘블로섬 쿠키’, ‘버블 쿠키’, ‘버터컵 쿠키’로 변신한 파워퍼프걸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등장했다.



세 쿠키는 원작 속 개성과 능력을 살려 구현됐다.



블로섬 쿠키는 ‘레이저 공격’으로 날아오는 불덩이를 파괴해 막아내고, 버블 쿠키는 시민 쿠키를 구출하며 음파 공격으로 적을 제압한다. 버터컵 쿠키는 강력한 킥과 펀치로 악당을 물리치는 통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각 쿠키의 짝꿍 펫인 ‘불릿’, ‘옥티’, ‘비보’도 함께 출시돼 플레이를 지원한다.



함께할 때 가장 강력한 파워퍼프걸의 특유의 ‘시너지 시스템’이 적용된다.



둘 이상의 파워퍼프걸 쿠키를 보유하면 서로의 맵에 등장해 각자의 능력을 발동하며, 쿠키의 레벨이 높을수록 시너지 효과도 강해진다.









파워퍼프걸과 함께 악당을 잡아라, 타운스빌로 출동!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타이틀 이벤트 모드 ‘말썽꾸러기 악당들 체포작전!’이 오픈됐다.



유저는 파워퍼프걸의 대표 도시 ‘타운스빌’을 무대로 ‘모조 조조’, ‘아메바 보이즈’, ‘퍼지 럼킨스’ 등 익숙한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악당 체포에 성공하면, 파워퍼프걸 쿠키 획득에 활용되는 컬래버 전용 재화와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신과 어울리는 파워퍼프걸 쿠키를 알아보는 ‘친구 테스트’도 마련됐다.



각종 악당을 만나면 어떻게 할지 선택하면 나에게 맞는 캐릭터를 추천받을 수 있고, 이후 주어지는 미션을 통해 해당 파워퍼프걸 쿠키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게임 밖에서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파워뿜뿜런 런데이 챌린지’가 진행된다.



러닝 인증 플랫폼 ‘런데이(RunDay)’와 협업해 오는 12월 11일까지 3km 달리기 미션을 완주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파워퍼프걸 테마의 파우치-워터보틀-반다나 세트를 증정한다.



더불어 운세 플랫폼 ‘포스텔러’와 함께 쿠키 성분 분석 테스트도 제공한다. 테스트 사이트에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를 분석해 알려주고, 테스트 결과를 SNS에 공유한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해 파워퍼프걸 쿠키 다이어리-캘린더-키링-메모패드 등이 담긴 신년 키트를 선물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유튜브 '쿠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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