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8기 정숙, 웨딩드레스 공개…"이미 배가 나와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3 00:16: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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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8기 정숙 (사진=정숙 SNS 채널 갈무리)
'나는 솔로' 28기 정숙 (사진=정숙 SNS 채널 갈무리)

SBS플러스·ENA 예능 '나는 솔로' 28기 출신 정숙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정숙은 자신의 SNS 계정에 "드디어 오늘 촬영 웨딩드레스를 보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부터 블랙 미니드레스, 풍성한 플라워 드레스 등 다채로운 착장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과 글에서 정숙은 "평소에는 비즈를 선호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 실크드레스, 튠드레스, 레이스드레스, 컬러드레스 등 다양하게 입혀주셨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프로필상) '나솔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벌써 배가 제법 나와 슬림라인, 머메이드는 입을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임신 상태임을 직접 언급했다. 이러한 고백은 축하의 메시지와 함께 응원의 댓글을 불러일으켰다.

정숙은 같은 기수 출연자 상철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현재 임신 중이며, 두 사람은 이미 '나솔이'라는 별칭으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8일 하우스웨딩 형식으로 치를 예정이라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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