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수안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에스네이처 모델로서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뽐냈다.
10일, 뷰티 브랜드 에스네이처가 리즈의 신규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렸다.
화보 속 리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들고 맑고 투명한 '수분 광채 여신'의 매력을 발산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 특유의 깨끗하고 촉촉한 맑은 수분광의 피부를 표현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뽐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브랜드 측은 리즈의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리즈의 사랑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자연에서 비롯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부합했다"라고 설명했다.

팬들 사이에서 '리즈토끼', '치즈냥이' 등으로 불리며 귀엽고 청순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리즈가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스킨케어 시장에서 잠재 고객과 폭넓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리즈는 지난 9일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유튜브 채널 '레오제이의 작업실'에 출연해 에스네이처 제품을 소개한 바 있다. 평소 에스네이처 제품을 데일리템으로 꾸준히 사용해 왔다고 밝혔고, 특히 에스네이처 미스트와 수분크림을 애정하는 리즈의 진솔한 사용담이 더해지며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에스네이처는 "MZ 워너비 아이콘이자 음색천재, 얼굴천재 리즈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 제품을 경험하고, 에스네이처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아름다움을 함께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리즈는 이번 모델 선정 소식을 시작으로 에스네이처의 새 얼굴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세'의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사진=에스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