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6일 SNS 라이브 소통을 통해 최근 체중이 약 10kg 늘었다고 밝히며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고 웃으면서도 “떡·빵을 끊고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예전에 한약으로 10kg 감량한 적도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코 성형 부작용도 솔직히 털어놨다. “코끝을 지나치게 뾰족하게 했다가 문제가 생겨 지금은 무언가를 넣을 수 없는 상태라 다 뺐다”고 설명했다. 타투와 피어싱도 “지겨워서 지우고, 많이 뺐다”며 변화한 모습을 예고했다. MBTI는 ESTP 혹은 ISTP라고 밝혔고, 연예인 친구로 솔비·가희와 주얼리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한다고 전했다.
음악 활동과 관련해 “윤상과 녹음해 둔 곡이 있다. 시기를 조율 중”이라며 “일단 살을 빼고 나오고 싶다. 많은 분들이 위로받을 수 있는 곡이면 좋겠다”고 컴백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