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남해교육지원청은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현장에서, 남해 방문 관광객·군민과 더불어 뜻깊은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남해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청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게임을 통해 전파하는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참여한 방문객은 청렴 표어가 담긴 룰렛판을 돌리며 청렴 표어를 큰소리로 외치는 등 게임을 즐기며 청렴문화 전파에 적극 참여했다.

참여한 방문객들은 ▲약속할게 나의 청렴, 지켜줄게 너의 웃음 ▲청렴은 마음에 피는 꽃, 향기는 모두에게 번집니다 등 남해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고안한 청렴표어를 외치며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남해교육지원청 정순자 교육장은 “청렴의식을 가지는 것은 우리 교육목표의 일환이기도 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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