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미스어스 코리아 2025' 선발대회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매너상을 수상한 석민아가 보나벨라&엘모트 김동진 본부장과 함께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어스(MISS EARTH)'는 미스유니버스, 미스월드, 미스인터내셔널과 함께 세계적인 4대 미인 대회 중 하나로 아름다움을 통해 지구환경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전 세계인이 함께 지켜야 할 자연의 가치를 실천하는 세계적인 친환경 미인대회다.
한편, '미스어스' 대회에서 선발된 각국 대표들은 환경보호 캠페인, 교육, 나눔활동 등을 통해 국제 환경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되며, 나라별 대회 우승자는 오는 10월 태국에서 열리는 '미스어스 월드 파이널 세계대회'에 출전해 세계 80여개국 우승자들과 함께 최종 경합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