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18시즌 시작일 임박...신규 영웅 우양 공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5 00:19: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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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 18시즌 공개일, 업그레이드 내용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 18시즌 공개일, 업그레이드 내용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2’ 18시즌을 오는 8월 27일 시작된다.

이버시즌에서는 스타디움 대규모 업그레이드, 신규 지원 영웅 ‘우양’, 플레이어 간 전투 개편, 영웅 진척도 2.0, 새로운 신화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먼저 스타디움에는 새로운 영웅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플레이 방식과 전장, 신기능, 강력해진 아이템 목록이 추가된다.

빠른 대전 대기열 기능은 빠르고 가벼운 버전의 스타디움이다. 매치 길이가 짧고 중도 합류 및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된다.

드래프트 모드는 게임 시작 전 작전 회의 역할을 하며 상대 팀에 대응할 수 있는 영웅 선택과 전략을 고안할 수 있다.

신규 화물 경주 모드에서는 체크포인트를 지나 나란히 화물을 밀며 결승전을 향해 싸울 수 있다.

또한 신규 전장 ‘화약통 광산’, ‘템스 지구’, ‘오아시스 정원’이 추가된다. 3개의 신규 아이템, 10개의 주요 개편된 아이템, 9개의 밸런스 업데이트된 아이템 등 아이템 목록도 확장된다.

신규 지원 영웅 ‘우양’도 합류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우양’은' 수호의 파도'로 적을 밀쳐내고 아군의 치유량을 증가시키며 '회복의 물결'로 전투 흐름에 맞춰 아군의 치유량을 증가시킨다.

‘격류’를 사용하면 물살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며 궁극기 ‘해일 폭발’은 지정한 아군 또는 자신에게 추가 생명력을 부여하고 대상 주변에서 폭발하여 중요한 순간에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18시즌은 50개가 넘는 신규 영웅별 전용 특전과 수많은 변경 사항을 통해 경쟁전 환경을 초기화하고 전략을 강화할 완전한 시스템 개편으로 시작된다.

모든 영웅에게 최소 1개 이상의 새로운 특전이 추가되며 루시우, 윈스턴, 파라 등의 영웅 선택지는 업데이트되고 밸런스가 조정되어 보다 스마트한 팀 조합과 창의적인 빌드를 갖출 수 있다.

모두가 새롭게 배치 경기를 치러 공정하게 등급을 올릴 수 있도록 완전한 등급 초기화 또한 진행된다. 소프트 MMR 초기화가 진행돼 첫 게임부터 대전 상대 찾기에 엄격하게 반영된다.

영웅 진척도 2.0도 적용된다. 각 영웅은 독립적으로 레벨이 오르며 성장을 확인하고 어디에 시간을 투자했는지 정확히 볼 수 있다.

신규 각성 시스템은 20, 40, 6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애니메이션 초상화 테두리를 보상으로 제공하며 해당 테두리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영웅 선택 창에서 자동으로 표시된다.

레벨링의 경우 초반 레벨은 빠르게 올릴 수 있다.

21레벨 이후에는 레벨당 100분 정도가 소모되며 꾸준하게 오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주요 지표를 달성할 때마다 전리품 상자를 획득이 가능하다.

5레벨에서는 기본 전리품 상자, 25, 35, 45레벨에서는 특급 전리품 상자, 30, 40, 50레벨에서는 전설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두 개의 새로운 신화 아이템도 추가된다. 소전의 ‘울트라바이올렛 파수꾼’ 신화 영웅 스킨은 4단계의 시각 요소 업그레이드를 통해 장비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또 캐서디의 ‘불타는 석양’ 신화 무기 스킨은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작용, 반응형 효과와 치명적인 뽐내기로 달아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만날 수 있는 돌아온 카우보이 비밥 콜라보와 9월 3일부터 16일까지 하계 스포츠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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