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대운을 잡아라’ 90회, 손창민 기억 회복…서영 정체 발각되나?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2 20:09:3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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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TV ‘대운을 잡아라’
KBS1TV ‘대운을 잡아라’

KBS1TV ‘대운을 잡아라’ 90회에서 한무철(손창민)이 기억을 완전히 되찾으며 장미(서영)의 정체를 밝혀냈다.

한무철은 경찰과 함께 장미를 찾아 사기 연루 정황을 추궁했고, 장미는 “사기를 당한 뒤 투자금을 건지려 함께했을 뿐”이라며 “지시에 따랐다”고 해명했다.

이때 최규태(박상면)의 전화가 걸려오자, 한무철은 장미에게 통화를 받게 한 뒤 즉각 행동 지시를 내렸다. 이후 장미는 한무철의 계획에 따라 최규태를 직접 만나 “당신에게 돈을 뜯으려 접근했지만, 돈이 없더라. 그래서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직격했다.

이어 “젊고 예쁜 내가 배 나온 늙은 영감탱이를 왜 좋아하겠냐”며 모욕적인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최규태를 절망에 빠뜨렸다.

앞서 장미는 한무철의 기억 회복 사실을 모른 채 짜증 섞인 태도를 보였으나, 대면 과정에서 진실을 직감하며 수세로 몰렸다.

한무철은 장미의 정체를 확인한 뒤 “이제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며 주도권을 완전히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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