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여름의 끝자락,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21~24일까지 특별 사은행사와 다양한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갤러리아카드나 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최대 15%를 G캐시로 적립해주며, 190여 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 구매 조건은 상이해 구매 전 갤러리아 APP이나 매장 내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APP에서는 패션·잡화 브랜드 1만 원 할인권과 11층 식당가 5천 원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층별 브랜드 행사도 마련된다. 1층 ‘조 말론 런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럭키드로우와 사은품 증정을 진행하며, ‘구찌 뷰티’는 스페셜 메이크업 쇼를 연다. 7층 ‘골프존 마켓’은 구매 금액별 마일리지 적립과 추가 사은품 증정을, 8층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신제품 재킷을 선착순 판매한다.
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팝업스토어도 눈길을 끈다. 친환경 에코백 브랜드 ‘BALL & CHAIN’이 21일부터 7층에서 문을 열고,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22일부터 10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현대 미술 거장 최병소 작가와 협업한 특별 사은품도 마련됐다. 구매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24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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