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서윤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일상 속 편안한 무드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공승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데님 자켓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청청패션을 완성했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더했고, 긴 생머리는 내추럴하게 흘러내려 담백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공승연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과한 메이크업 없이도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자연스럽게 전해졌다.


마지막 컷에서는 카메라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는 러블리한 분위기를 더했고, 담백한 스타일 속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2일 첫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강여름 역을 맡았다.
사진=공승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