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송영심 기자 = 코레일 전북본부(본부장 이두희)는 5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과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한 격려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폭염이 극심한 오후 시간대, 휴식 권고와 온열 질환 예방법을 안내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위해 ‘팥빙수 나눔’활동으로 마련되었다.

전북본부는 이 자리를 통해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고, 최근 잇따른 폭염 속 온열질환의 위험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도 재차 당부했다.

코레일 이두희 전북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땀 흘려 소임을 다하는 직원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