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영규가 오늘(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MBN 보도에 따르면 송영규는 오전 8시경 여성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현재 경찰이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영규는 앞서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km 구간을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 (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