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 장신영 '편스토랑' 가성비 4종 요리 레시피 대방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2 20:14: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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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사진=KBS2 '편스토랑'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22일 방송에서 장신영 모녀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초가성비 반찬 퍼레이드를 공개한다.

반찬의 여왕 장신영은 친정엄마와 함께 경동시장을 찾고, 모녀는 9000원 재료로 4종 요리를 뚝딱 완성하며 생활 밀착 ‘가성비 맛 FLEX’를 선보인다.

이날 VCR은 장신영 대신 운전대를 잡은 친정엄마의 노련한 드라이빙으로 시작한다. 장신영은 “엄마가 운전을 진짜 잘하신다. 어디 가면 항상 본인이 하시려 한다”고 귀띔했고, 친정엄마는 “남편이 서울에선 운전을 못 하겠다 해서 내가 면허를 따 운전을 맡았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장신영은 “아빠는 겁쟁이다. 우리 집은 아빠 때문에 안 된 게 많다”고 ‘폭탄 발언’을 던지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친정엄마는 “내가 사자고 한 성수동 그 집 샀으면 대박 났을 텐데… 남편 때문에 대박을 세 번 놓쳤다”며 “나중에 와서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하더라. 이제 와서 뭘 하나”라고 ‘웃픈’ 일화를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아빠 ‘뒷담화’에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모녀의 케미가 폭소를 유발한다.

그럼에도 장신영은 아버지의 멋짐을 잊지 않았다. 친정엄마가 “어릴 때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예쁜 딸을 낳았냐고 했다”고 회상하자, 장신영은 “아빠가 잘생겼잖아”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가 엄마의 즉각 반발에 “외형적으로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수습해 또 한 번 웃음을 터뜨린다.

장터 쇼핑을 마친 모녀는 9000원으로 마련한 순대, 오소리감투, 편육 등으로 최강 가성비 4종 요리를 완성한다. 장신영의 손맛과 친정엄마의 생활 지혜가 더해진 ‘금손 모녀’의 쉴 틈 없는 티키타카 요리 시간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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